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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마음과 생각의 찌끄레기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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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(1/17) 밤을 후끈거리는 열정과 즐거운 만남들로 가득채웠던
"Wild women's Arts performing Festival"(당찬 여성들의 공연예술 페스티벌)"~!

홍대앞 클럽 타에서 펼쳐졌던
여성 아티스트들의 공연은 정말 몇 개 알지도 못하는 영어단어들을 반복하게 했다.
Gorgeous~! Fabulous~! Wonderful~!...하여튼 등등~~~

시인, 가수, 밴드, 댄서, ...
이렇게 아름답고 멋지면서 강렬한 열정을 소유한 여성들이 어디에 숨어있었나 싶을 정도로!

안타깝게도 뉴시스 기자가 레베카의 공연까지만 보고 갔나보다^^;
그가 찍어준 멋진 사진이 여기까지네..

사진에는 비록 없지만, 정말 멋진 밴드들과 가수, 댄서들을 알게 되었다.
탭댄스의 신혜련씨, 안젤라의 버자이너 모놀로그, 리터럴라이즈, 카를로 카밸로의 댄스...등등
밴드 오르겔탄츠의 연주, 애쉬의 밸리댄스는 다시 한번 꼭 보고 싶다.

재능있는 여성아티스트들의 멋진 공연과
한국여성인권을 위해 일하는 여성단체에의 기부가 함께하는 곳~!
뜻깊은 그곳에서 보낸 토요일밤의 열정을 되새겨본다.

<뉴시스에 실린 사진들>

노래를 부르는 Rebecca Cant
* 노래를 부르는 Allison Millar
* 시낭송하는 Kate Bissel
* 노래를 부르는 Jennifer Waescher
* 시낭송하는 Laura Hayes
* 와일드 우먼 퍼포먼스 아트 페스티벌
* 음악에 맞춰 탭댄스 , 탭댄스의 흥겨운 무대 , 탭댄스 추는 신혜련
* 시낭송하는 Esperanza Maggay